비포
책장에 뭐가 너무 많아서 사실 책 빼서 보기도 힘들고
책을 더 사서 수납도 안되는 상태라
고민고민하다...남편방의 레일책장을 추천받아 설치했습니다.
정리하는거 넘모 힘들었어요ㅠ_ㅜ
이케아에서 저렴히 산 책장은 일단 비우고 자리를 옮겼습니다.
잡동사니가 많아 정리해 비우는게 상당히 힘들었어요.
정리하면서 책장 괜히 샀나 살짝 후회한 -_ㅜ
일단 여기에 좀 옮겨두고
설치를 위해 책장과 침대를 빼주었습니다.
책장은 오늘 쓰레기로 버렸어요. 버리는데 5천원이나 하던@_@
와서 설치해주시는데는 1시간도 안 걸렸어요! 금방 뚝딱뚝딱해주고 가셨습니다//ㅅ//
남편에 이어 저도 방에 레일책장을 설치하게 되는군요ㅋㅋ
첨에 입주할 때부터 남편이 레일책장 설치하라는거 싫다고 버텼는데 결국....ㅋㅋㅋ
정리 중인데 점점 책장이 책장이 아니게 되어버렷 ㅋㅋㅋㅋ
와 근데 정말......공간활용 짱이네욧;ㅅ; 뒤에 가려진 두칸은 80%비워진 상태인데 흑흑;ㅅ;
이제 중단했던 만화책 모으기 다시 할 수 있겠어요!
근데 아직 정리가 다 안 끝났.........
정리 너무 귀찮다.....................빨리 끝내고 얼른 드퀘빌2 하고 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