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름☆
스위치용 드퀘빌을 살까살까 고민을 오억번은 한거 같아요.
전기장판 키고 침대 누워서 하고 싶고 거실 코타츠에서도 하고 싶고 어디 갈 때도 들고 다니면서 하고 싶어서
(플포도 침대 누워서 하긴 하는데-ㅅ-)
근데 스위치는 일판이라 비싸고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으쩌까...하다가 스위치판 파는 샵을 발견!
가격도 일마존이랑 비슷! 그래서...전철타고 다녀오려고 했더니 남편이 차타고 가는게 훨 빠르다고 하여 같이 가주었습니다'ㅅ'♡
얏호 이걸로 아무때나 겜할 수 있어!
(남펼왈 아니 플포로 있는데 왜 또 사....???)
프로콘 케이스는 사려고 벼르고 있던건데 이너넷보다 가게가 더 싸더라구요?! 그래서 구매.
그리고 크리스탈 케이스도 구매'ㅅ')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잘 구입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남편이 나온 김에 휴게소 들릴까? 해서 휴게소 데이뚜하고 돌아왔어요.
맥반석 오징어도 먹고 소떡소떡도 먹고'3' 헿
책장은 거의 다 치웠어요'ㅅ')
침대 안 들여놓는게 훨 방이 넓어보여 침대 버리고 싶다고 했는데 남편이가 플포하고 티비보고 할 때 있는게 좋을거라고 해서 원위치로.
장식장에 있던 토미카는 꺼내서 다이소 수납함으로 옮기고
원래 토미카가 있던 장식장 자리에는 쥬얼리웨이를 넣어주었어요.
맘에 드네요(*'ㅅ'*)
그럼 이제 스위치 드퀘빌을 시작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