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식구들이랑 3박4일의 여름휴가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강원도쪽으로 갔는데 너무 더워서...밖을 피하고 안을 다니면서
먹부림 신나게 하고 온 휴가였어요+_+
남편이랑 다녀와서 서로 몸무게 재지 말자며.....ㅋㅋㅋㅋ
첫날 저녁에 대게 먹구
둘째날 점심엔 막국수와 편육 먹구
휴휴암 갔다가 더워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영....
저녁엔 호텔 부페 먹구
담날은 시부모님 데이트 가셔서
저랑 남편이랑 도련님은 호텔에서 뒹굴거리다 1층 레스토랑 내려가서
점심 묵고
저녁엔 회 먹고
호텔 산책하고 그랬네요'ㅅ')/
서울로 출발하기 직전에 선사유적 박물관 가서 구경하고 기념품으로 자석 샀습니다!:>
즐거운 휴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출발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쫌 힘들었던거 빼고 다 즐거웠어요!
아버님덕분에 바다 구경했네요 ㅋ_ㅋ 헤헤
+ 아버님이 요술봉 사주셨어요//ㅅ//햄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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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운동 쉬면 안된다고 스위치 가져가서 핏복싱 한건 안 비밀.
근데 결국 하루밖에 못 한건 비밀 ㅋ_ㅋ
시간 날 때마다 파엠했더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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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좀 길게 다녀오면 너무 눈에 밟히는 우리 냥냥님들.
그 3박4일간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유;ㅅ;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