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갑자기 친구가 스위치 신형 나온거 아냐며
구형이랑 차이가 많이 나냐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알고보니 파엠 풍화설월 나온거 보고 뽐뿌왔다고 하더라구요~_~
네가 원래 파엠 좋아했나? 했더니
제가 예전에 삼다수 빌려준거로 젤다랑 파엠 에코즈랑 재밌게 했었다고 ㅋㅋ
이번 파엠 너무 평이 좋아서 하고 싶다고 고민하길래
먼저 파엠하고 있던 제가 대추천해주었고,
스위치 혼자 사러 가기 싫다고 소환되어서 같이 조이게임 가서 스위치랑 파우치 사고
점심 얻어먹었습니다 ㅋㅋ
파엠이 물량이 없고 제가 갔을 땐 그 다음주 월요일쯤 입고될거 같다고 하셔서
휴가라는 겜하고 싶다는 친구한테 제 파엠을 빌려준다 했더니 친구가 팔아달라고 해서 팔았습니다'ㅅ'ㅋ
그리고 저는 DL살까 입고 기다릴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아트북이 너무 갖고 싶어 한정판 질러서 오늘 받았습니다 ㅋㅋ
일반판도 입고가 8월말로 미뤄진거 같아서 지르길 잘했다고 생각...
헤헤... 이제 다시 달릴 수 있겠네용:>
몇몇 부분은 빠르지만 생각보다 로딩이 있다?
게임 자체는 도키메키 엠블렘 같은 느낌..
풀음성 최고!! 연애 가능한 동생캐릭이 늘어나서 좋다?!?
한정판에 대한 아쉬움은 저 cd안에 플라스틱 지지대를 넣으면 딱 나오는 디자인인데 그걸 안해준다..?
유럽판이 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