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핫딜에 올라온 미밴드4 보고 괜히 갖고 싶어하던 찰나
마이피에도 지름글이 올라와 더욱 구매욕이 불타올랐더랬죠.....
아냐...그래도 참자...하고 있었는데
토요일에 만난 친구가 차고옴!
쿠팡 로켓배송으로 받았다고.........
토요일에 집에서 칭구들 모여서 놀았는데
미밴드 지른 친구덕에 남편 빼고 나머지 둘이 뽐뿌받아서 사고싶다 노래 부르다 헤어지고
어제 결국 미밴드 노래 부르는 저에게 남편이 시원하게 쾌척해줌.
그리고 그 소식을 단톡방에 알렸더니 남은 친구도 시원하게 질러버림 ㅋㅋ
그리고 오늘 언제오나 오매불망 기다리던 미밴드가 드디어 도착!
도착하자마자 워치페이스 바꿔줬어요 ㅋ_ㅋ
종류가 많아서 햄볶음.
화면 수집 중 ㅋㅋ 젤다는 이쁜데 보기는 좀 힘드네용
저는 한글폰트는 맘에 들어 따로 바꾸진 않았어요:>
카카오톡은 알림도 오지만 내용도 띄워주더라구요. 됴아~
이제 날 선선해져서 남편이랑 걷기 운동하려고 하는데 미밴드가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같아요.
친구들이랑 제 스트랩 이쁜 색으로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중!
이게 다 남펵덕이네요. 충성충성♡
+
아까 올린 침실 티비는 남편이 퇴근하고 깔끔하게 손봐줬어용. 좋으다 헤헿:9
++
착용샷!
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