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약해서 민손톱은 버티질 못해 항상 젤네일을 했었어요.
근데 샵에서 하는 것도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고...
손톱도 약해진거 같아 좀 쉬고 있었는데
내일 엄마랑 이모랑 사촌언니랑 청도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왠지 설렘설렘하고 꾸미고 싶고...
그래서 오랜만에 셀프 젤네일을 해봤습니다!
오랜만에 하니 힘드네요@_@ ㅋㅋ
사실 하고 싶은 디쟌이 있었는데 재료도 없고 색상도 한정적이라
어떻게 할까..고민하다 그냥 좋아하는 핑크랑 골드 조합으로 해봤어요.
다 하고 나니 생각보다 맘에 드네요:9
내일 여행 짐도 다 못 쌌는데 ㅋ_ㅋ
패키지라 공항에서 새벽5시반에 미팅해요.
그래서 오늘 친정에서 이모랑 언니 저 다 같이 모여서 자고 새벽에 출발하기로.
엄마랑 가는 여행이라니 그저 좋네요.
앞으로도 자주 모시고 가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