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던 아이패드 키보드를 발견했는데 쌩쌩히 잘 돌아가는데 지금 아패프로엔 사이즈가 안 마즘;ㅅ;
아패 팔았던 친구한테 가져가라구 주고나니 아쉽더라구용
아패로 논문도 쓰고 카톡도 하고 쏠쏠했는데~_~
그래서 급 검색에 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예전에 썼던 키보드(케이스 처럼 사이즈 딱 맞음)처럼 된 걸 사고 싶은데
요즘엔 그런게 안 나오나?싶게 안 보이더라구요.
그러다 찾게된 것이 이것...
제가 찾던 느낌과 가장 비슷해보여 주문해봅니다.
중국 직구라 알리로 구입할까 하다 알리보다 좀 싼 곳을 찾아서 거기서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열흘정도 걸렸어요'ㅁ'
케이스와 아이패드 합체!
오호 나쁘지 않네요. 연결도 잘 됌!
아끼던 스티커를 붙여 꾸며줍니다.
더 붙이고 싶었는데 남편이 별루라고 계속 그래서 좀 줄임.
흡-족☆
장점: 아이패드를 넷북(?)처럼 쓸 수 있다. 이쁘다
단점: 아이패드가 겁나 무거워진다.(남편왈 이거 완전 넷북 무게잖어;)
뭐 전 그래도 만족스러워여.
이제 아이패드로 문서 작성하고 카톡하기 편하겠네영. 무겁지만....
미니로 너무너무너무 갈아타고 싶었지만
키보드도 샀으니 앞으로 2-3년은 더 열심히 써주렵니다8ㅂ8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