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눈여겨보던 요걸 사려구요.
애들 숨숨집 하나 놔주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남편이 열심히 조립해줌.
이게 다리를 달아도 되고 안 달아도 되고 뒷판에 구멍이 있어 벽에 달아도 되는데 저희는 다리 안달고 그냥 두기로 했어요.
무게가 좀 나가서 벽에 다는건 고민해봐야될 듯;
놓자마자 재빠르게 초코가 들어갑니다.
크림이도 와서 킁킁
초코가 나가니 크림이가 쏙 들어가버렸습니다.
안 쓰면 어쩌지? 이러면서 사왔는데 둘 다 너무 좋아하네요 ㅋ_ㅋ
외려 하나 더 사야되나 고민하고 있는.
원래 가격은 좀 비싸서(쿠션 없이는 6.9 쿠션 포함은 7.5) 안 샀는데
70%할인하니 2만원대가 되어서 살만한 듯.
남편이 조립하면서 원가격에는 살 물건이 못 된다며 ㅋㅋ
여튼 애들이 좋아해주니 만족입니다!
다이소에서 사온 해골 스티커를 중문에 붙였더니 노리고 있는 초코.
저희가 필요할 땐 꼭 이런 세일이 없단말이져 ㅋㅋㅋㅋㅋㅋㅋ
초코랑 크림이 넘모 기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