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오뎅탕거리를 사러 퇴근하면서 이마트를 들렸다 온다고 하여
제가 부탁한 스크래쳐!
가격이 매우 착해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전에 남편친구분이 놀러왔다가 사가셨는데 냥님들이 아주 좋아한다고 하셨던게 생각나서...
만원도 안되니 가격도 좋고'ㅂ'
아주 심플한 녀석이에요.
최근 오래된 캣타워를 바꿔주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신중하게 고르다보니 시간이 좀 걸릴거 같아
일단 요거라도 놔주자!하고 구입했습니당.
조립하고 놓자마자 관심 보이는 냥님들
너무 잘 놀아주는 초코찡☆
이럴 때 참 뿌듯합니다:9
초코가 한차례 놀고가니 이제 크림이 차례'ㅂ')/
저렴이 스크래쳐로 냥님들이 행복해하시니 집사도 행복만땅☆
(하지만 저 쥐돌이는 며칠내로 사라질 듯 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