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오늘 새벽2시 발매라고 저녁 일찍 잠들었다 2시에 깨자 해놓고
둘 다 2시간 자고 일어나서 배고프다고....곱창 시켜먹으구...
남편은 배 차니 다시 졸립다고 편의점 가서 몬스터 사오고 전 아슈크림 사오고
지금 아본 기다리는 중임니다 ㅋ_ㅋ
오늘 엄마가 신혼집 근처에 묭실에서 머리하시고
와플 사갖고 집에 들리셔서 남편이랑 셋이 티타임 가졌을 때
남편이 오늘은 일찍 자야돼! 그래서 왜? 피곤해? 했더니 아니 자고 2시에 일어나야지! 아본 발매라구!!
했더니 엄마가 그게 뭐니? 하셔서 아 오늘 게임 발매래'ㅅ') 그랬더니 웃으셨음...
오덕 딸을 두셔서 익숙하신 상황인 거시다.
이해해 주시는 엄마 감샤♡
이렇게 같이 덕질 하는 남편 만난 것도 감샤♡
헤헿
그냥 둘이 아본 하겠다고 이렇게 일어나 있는게 웃겨서 끄적대봤습니다.
+
오 뭔가 시작했당 ㅎ_ㅎ
++
페루로 바꿨더니 속도 확 올라갔네요!
다들 즐거운 수렵생활 하시길!:)
저는 플스, 친구들은 PC 몬헌하는데 혼자 아이스 본해서 쬐끔 미안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