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더 올리고 싶지만 스포가 될 수 도 있으니...
천천히 한거 같은데 오늘 엔딩 보았습니다'ㅅ')
스파르타 남편이 멱살잡고 끌고가줘서 그나마 빨리 엔딩본거 같네요 ㅋㅂㅋ
막보가 좀 힘들어 걱정했는데 다행이 원트했어요.
이제까지의 몬헌은 모두 쌍검으로만 해왔던 저였는데
월드부터는 뭔가..부족함을 느껴 피리로 갈아타서 지금 서폿피리로 활약 중(?)
남편이랑 친구들이랑 항상 풀파티로 하다보니 딱 좋은 느낌이네요:3
엔딩까지 달렸지만 아직 할일이 많으니 다른 무기도 도전해볼까하는데
4인파티로 갈 때는 제가 피리하는게 딱 밸런스도 좋고 저도 재밌어서(바쁘지만...ㄷㄷ)
그냥 이대로 할거 같아요.
아본은 월드보다도 더 방어구가 이뻐서 좋네요!
만들고 싶은게 잔뜩!:D
플포판 한 동생들은 지금은 좀 질렸다지만
저의 아본은 지금부터 시작이네영.
게임을 좋아하고 많이 하지만 엔딩까지 본 게임이 은근 적은데
몬헌시리즈는 항상 특별하네요:D
요즘 스팀 몬헌 아본 하시는 분들 많으신거 같던데
다들 즐거운 헌팅라이프 되시길 바라묘...
굿밤되세요!
전 플스 아본 하다가 다른 게임들 발매되면서 (특히 데스 스트랜딩이...) 때려 치웠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