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던 타공판 오늘 달았습니다!
사이즈 어떻게 할까 하다가 태피스트리 단 쪽 말고는 거의 꽉 차는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마그넷도 달고 싶어 철제로 했는데 생각보다 무겁더라구요@_@
달기 직전 사진은 없지만
대략 비포는 이런 느낌
그리고 애프터
타공판 달려고 태피스트로도 좀 이동해주었습니다.
하면서 높낮이 안 맞던 것도 대충 맞춰줌.
매우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남편: 방이 더 너저분해지겠군
고올든 정답☆
하지만 이게 제 스타일입니다 ㅋ_ㅋ
안그래도 벽에 꼭꼬핀으로 주렁주렁 달아놓았던게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너무 좋다....
다는건 남편이 고생해주었습니다.
남편 넘모 고마와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