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을 쓴지 2년쯤 되니 자꾸 페어링이 풀려서 ㅠㅠ ( 갤럭시로 바꿔서 그렇다는 얘기가...)
남편한테 지나가는 말로 불편하다고 했는데 갑자기 남편님이 갤럭시 버즈+을 하사하셨습니다.
내가 핑순이인건 어찌 알고(?) 핑크로 ㅠㅠ
생각보다 실물 더 이뻐서 진짜 심쿵♡
투명 케이스에 스티커 붙였어요 ㅎㅂㅎ
남편덕분에 귀호강하겠네요.
갤럭시엔 확실히 버즈가 궁합이 좋은거 같아요.
흐..울남편이 체고시다! 나 시집 잘 갔다! (ง ;ω;)۶♡
덤으로 반짝반짝 핸드폰 케이스도 사줌!
(안에 아이루랑 푸기는 스티커)
그리고 요 스티커도! 사실 이건 야채마켓에서 파는거보고 남편 강매시ㅋ... 쿨럭...
오천원에 올라온 거 보고 남푠한테 오천원 줘! 해서 샀어요 ㅋㅋ
스위치 전체 스티커였는데 저는 저 부분만 원했기에(......) 조이콘 충전그립에 붙여보았어요!
귀엽귀엽(๑→ܫ←)
넘 이뻐요~
전 버즈 면세 찬스로 살까 하다 당시 면세점에서 품절이라 못 사고
저렴이 블투 이어폰(qcy t2) 쓰고있는데
뽑기운이 좋았는지 만족스러워서 그냥저냥 쓰고있어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