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강남쪽에 볼일 있어서 나갔다가 쉑쉑버거 근처에 있길래 쉐이크랑 감튀를 사먹어 보았습니다.
(버거는 예전에 남편이 먹고 대실망했다길래...)
치즈감튀 4.9 쉐이크 하나에 5.9 다 해서 세트 두개값정도 나오는...비싼....
먹고갈까 하다가 뒤에도 볼일이 좀 있어 포장으로 구입하고
차 타고 가면서 옆에서 열심히 소스 찍어서 남편 먹여줌 ㅋㅋ
치즈 소스 진해서 맛나네영. 갓 나온 감튀도 맛있었음!
하지만 맛있어야 하는 가격임.
쉐이크도 맛있었어요.
저는 솔트 카라멜, 남편은 피넛버터 마셨는데 남편건 ㅋㅋㅋ 그냥 땅콩잼맛 ㅋㅋㅋ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바닐라나 초코 마셔보고 싶네용:>
은근히 양이 많아서 점심 충분히 되더란.
쉐이크에 감튀 찍먹도 맛있다는데 요것도 다음에 도전해 봐야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