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부모님이랑 점심 먹었는데 중복이라고 장어 먹자고 하셔서 장어 먹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장어 존맛탱구...☆
장어 사주셔서 저는 커피 쏨...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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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최근
요즘 더워서 그런지 냥이들도 매일 널부러져(?) 있음 ㅋㅋ
바닥에 철푸덕 누워있고 ㅋㅋ
침대에 가서 누워있으면 옆에 와서 철푸덕
귀여워♡
++
머리를 탈색했습니다.
원래 살짝만 탈색기가 있었는데 그걸 늘릴까 하다가 친구가 옴브레 추천해줘서 탈색..했는데...
내가 생각한 옴브레
내가 한 옴브레
사실 염색도 해줘야 되는데 남편이랑 같이 가서 남편 오래 기다릴까봐 탈색만 일단 진행했더니....^_ㅜ
앗 ㅇ ㅏ 아.......
그래도 저건 묭실에서 머리 말아준건데
평소엔 이래요 ㅋㅋ
나: 나 양애취같애?
남편: 이구역 센언니 같애.
나: (아 빨리 염색해야겠다...^^)
오늘 아버님도 머리가 노래졌네~^^ 라고 하셔서 아앗..빠른 염색! 이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사실 파마도 하고 싶었는데 묭실샘이
파마하시려면 탈색한 부분 다 자르고 합시다! 라고 하셔서...그냥 기르는걸로....
그리고 시댁과 친하신 걸 보니 참 보기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