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개인카페가 새로 생겼는데
여기가...쿠키 맛집!
저~~번에 동생 생일 겸 우리집에서 모였을 때 디저트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배민에서 보고 궁금해서 배달을 한번 시켰엇는데
이런 어마무시한 쿠키들이 도착 ㅋㅋ 하나에 3,500원인데 진짜 큼!
그리고 달고 꾸덕하고 쫀득함;ㅅ;
미쿡맛 나는 쿠키 ㅋㅋㅋ
이게 자꼬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이랑 외출했을 때 카페에도 한번 들려봤었더랫죠.
(코로나 퍼지기 전 ㅠㅠ)
가게도 귀엽고 사장님도 친절하심.
쿠키가 종류가 있는데 배민에는 뭐가 뭐인지 구분이 안되길래 양해구하고 찍어왔어요.
이 날도 두개 사왔는데 며칠에 걸쳐 잘 먹고 또 생각이 나는 거...
결국 또 배달했음~_~
배달 금액이 있긴한데 남편도 달달구리 땡긴다해서 달고나 밀크티 시켜줌!
난 달고나 라떼!(근데 엄청 달...다......)
쿠키도 두개 시켰는데 곡식창고에 쌓아놓으니 맘이 풍족하네용 ㅋㅋ
요즘 여기랑 동네 떡집 두군데 꽂혀서 백설기와 쿠키를 먹는 나날...
코로나땜에 운동 쉬어서 확찐자 되는 중인데
다시 링핏을 시작하자! 매일 마음만 먹음...흑흑8ㅅ8 진짜 운동하자...!
크기 비교샷!
쿠키 크기 진짜 엄청나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