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이마트에 스벅이 생겼어요:>
어제 남편이 장보면서 오픈했다고 알려주길래 남편 낮잠 자고 있을 때 후딱 구경 다녀옴
오 생각보다 크고 넓다! 분위기도 좋네용 아늑하구.
첨에 이사올 때 동네에 걸어서 10분 거리에 스벅이 하나 있었는데
어느새 후문 바로 옆에 하나 이마트에 하나 더 생겨서 집 근처에 스벅이 3군데나 ㅋㅋ
게다가 두 곳은 걸어서 5분거리@_@
연애할 때부터 워낙 자주 다녔어서 남편이 스세권이라 좋냐고 ㅋㅋㅋ
여튼 할로윈 메뉴가 새로 나왔길래 마셔보았습니다.
리틀 위치 프라푸치노!(맞나 ㄷㄷ)
흑임자 맛이 매우 찐~해요 ㅋㅋ 휘핑은 말차휘핑이라길래 올려달라고 했는데 쏘쏘?
저 마녀모자는 초콜렛입니다.
한번 먹었으니 만족...같은 맛?ㅋㅋ
그냥 지나치치 못하고 굿즈도 겟함.
커피 마시는 고양이 너무 귀엽자나여....
크...핑쿠 젤리 사랑스러워...
저번주는 주말에도 바쁜 느낌이였는데 오늘은 나름 느긋한 주말 보내고 있네요.
내일은 엄마 모시고 묭실 다녀와야 해서 하루가 순삭할거 같지만 ㅋ_ㅋ
좀 이따 곱창 먹으러 갈 생각에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