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다닥 창문에 가 고먐미들 못 나가게 한 철망을 치워야한다고 해서 치우고 왔는데
이런 것을...
우리동네에도 오리빌런(?)이 나타나 대량의 오리를 만들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저 보여 주려고 가져왔다고ㅋㅋ
아 남편 귀엽다😘
초코가 매우 흥미를 가짐 ㅋㅋ
하지만 볕이 너무 잘 들어 오리가 호로록 녹아버리니
또 나가서 두마리 엎어왔어요 ㅋㅋ
여기 볕이 덜 들어 잘 버틸거라며.
이거 가져오느라 정말 손 시려웠다며 제가 좋아하니 뿌듯해함.
귀여워서 나 보여주고 싶다고 가져온 너란 남편...체고......😻❤
남편덕분에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옮겼습니다.
저만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