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 출근한 사이에 와서 남편이 받아준 스타일러!
설치하고 가시마자 초코가 정복했다고 ㅋㅋ
많은 분들이 침실을 비추하셨지만
남편과 상의한 결과 제일 적당한 곳이 침실이므로 침실로 정했습니다.
퇴근하자마자 침실로 호다닥 달려와봄
깔끔한 화이트...맘에 듭니다.
바로 옷 넣고 돌려보기!
(남편이 이런건 뭐하러 찍냐고 험ㅋㅋ)
돌려보니 소음이 있긴했는데
저흰 잘 때는 안 돌릴거라 괜찮을 듯...?
어제도 퇴근하자마자 돌리고 옷 걸어놓은 채로 자고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러 나가면서 걸어놓은 옷 빼들고 갔어요 ㅋㅋ
돌려놓고 게임하다 나와보니 이러고 있다...ㅋㅋ
첨 보는 것에서 소리 나서 탐색하는 중인 듯.
살균 모드로 돌려봤는데 패딩에서 좋은 향기가 나요//ㅅ//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놀라긴 해쯤. 1시간 50분정도?
그리고 뽀송해지는 느낌에 돌린 뒤 바로 입으면 따뜻해서 좋을 듯 싶네용.
헤헤.
앞으로 잘 써봐야겠습니다.
있으면 진짜 편하긴해요 스타일러
모드에 따라 돌아가는 시간이 다르구요 기본은 45분정도 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