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는데 도로가 깨끗하고
눈도 안 오는거 같아서 그냥 운전해서 갈까하다가
같은 동네 사는 샘이 자기는 버스 타고 갈거라고 하길래
고민하다 차 놓고 온게 정답이였습니다ㅠ
출근하고 부터 눈이 펑펑 와서 꽤 많이 쌓였네요.
눈 오는건 싫지만 사실 얼마전에 이런걸 주문했더랬죠.
그래서 출근하면서 들고 왔..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오늘 점심 먹고 나서 열심히 만들어봤어요.
되게 쉬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이쁘게 만들기 힘드네용.
뺄 때 떨어지면 부서지고;ㅅ;
많이 만들면 요령이 좀 생길거 같은데 점심시간 사이에 호로록 만들었더니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재밌었어요ㅋㅋ
왜들 그리 찾는지 알거같은 느낌 ㅋㅋ
눈이 많이 와서 퇴근하고 집 가는게 좀 걱정이긴 하지만;ㅅ;)
그래도 오랜만에 눈놀이 해봤네요 ㅋㅋ
저도 다음에 눈오리만드는 기구를 사서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