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중고거래한 방묘문을 남편이 퇴근하고 설치해주었어요.
일단 제 방(안방)문에 설치해놓았는데
왜인지 안방만 문폭이 넓어서 확장패널 따로 사서 설치했네용.
문 앞에 냥파트가 있었기에 이대로 두면 방묘문 설치의 의미가 없어질거 같아서 3층을 옮겨주었어요.
설치 완료🐾
다들 신기한지 와서 킁킁.
2층은 아직 두었는데 저기서 점프해서 들어오진 않...겠죠...?🙄
남편은 저기 틈새로 머리 낄까봐 좀 걱정되나봄 ㅋㅋㅋ
일단 매우 압박감 있네요.
애기방 다 꾸미면 거기로 옮겨 달았다가 나중엔 중문쪽으로 옮길까 싶네용.
여튼 잘 써보겠습니다🤗
아가는 건강히 자라고 있죠?
명절 잘보내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