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프로로 기변하려고 2차 시에라블루 256g를 질러놓고 기다리던 와중
갑자기 골드가 너무 이뻐보이더라구영
그래서 골드로 바꿀까....바꾸면 그 김에 512g로 바꾸자. 매장 가서 색상 다시 보고 결정하자.해서
매장 가는 길에 친구가 근처에서 볼일 보고 같이 점심 묵자 하여
먼저 매장 가서 구경함.
매장 조명때무니 색상이 이렇게 나오지만
골드는 고급진 베이지 색상
시에라블루는 진짜 오묘한 블루+그레이
둘 다 이뻐서 고민하다가
혹시 매장에 재고가 있나해서 물어봐씁니다.
근데 둘 다 1테라만 있데요🙄
고민 하는 중에 친구가 와서 일단 밥을 먹고 생각해보기로 합니다.
밥 열심히 먹고 다시 매장으루 이동.
요리조리 보니 골드가 점점 맘에 들더라구요. 고급진 베이지 느낌.
(옆이 너무 샛노랑 유광이라 좀...미웠지만 케이스 씌울거니까😂)
그리고 12개월할부하면 512기가나 1테라나 가격차이 마니 안 나는거 같아서(?)
용량 걱정 없이 써보자 하고 1테라로 질러버렸습니다.
할인은 없었지만 상품권 있던거 좀 쓰고 12개월 무이자로 질렀네오.
지르고 칭구랑 커피 한잔 하고 집으로...
사자마자 액정보호필름 붙여줬고
케이스는 2차 오면 바로 씌워줄라고 미리 준비해놓은게 타이밍 좋게 오늘 뙇 도착해주어서
바로 장착 시키고 데이터 이동 중입니다'ㅅ')
거진 3년만에 다시 아이퐁으로 돌아가네요. 적응할 수 있겠지...?
안녕 내 삼성페이....내 통화 녹음...
1테라니까 애기사진이랑 영상은 원 없이 찍어줄 수 있을거 같아요.
앞으로 잘 부타캐 아이퐁13프로...
골드 색상은 볼 수록 맘에 드는데
카툭튀는 언제쯤 익숙해질지 모르겠....😂
제 컴퓨터 하드와 같은 용량의 아이폰
애기 동영상 많이 찍기 시작하면 충분히
다 채울수도 있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하시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