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은 제 생일, 4일은 결혼기념일이라 항상 3,4일은 휴가를 내곤 했는데
남편이 이번 생일과 결기는 휴가를 내기 어려워서 점심엔 엄마랑 친구를 만나고 저녁엔 남편과 맛난 거 먹으러 다녀왔어요:)
3일 점심
4일 점심
3일 저녁
양갈비 먹고 싶다고 해서(제가) 집 근처에 있는 스타램 처음 가봤는데 대만족!!!
이제 종종 가려구요😊
4일 저녁은 오랜만에 앗뷁!
둘이 배터지게 먹고 왔네요:) 쿄쿄
고기는 역시 옳아요.
오늘은 아침부터 정밀 초음파 보고 와씁니다.
애기가 머리가 위에 있어서 탯줄이 자꾸 얼굴을 가려서 힘들게 찍었네유'3'
남편 닮았으면~ 했는데 남편 얼굴이 마니 보여서 만족 히히😁
이제 병원 두번만 더 가면....출산임박....실화냥
미뤄뒀던 애기용품 빨래를 서둘러야겠네요. 가재손수건 50매 언제 빨지^_ㅜ
생일이라고 이렇게 이뿐 마카롱 케키도 받고
선물도 잔뜩 받았습니다.
(근데 애기용품이 반이라능!🤭)
이건 전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던 샘한테 받은건데 정말 놀란게 사려고 했던걸 선물로 뙇 받아버렸음🥰
깜짝 놀랐자나용?
+
남편한테 삥뜯은(...)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솔직히 핸드폰 케이스에 6마넌 너무하자나요
근데 인어공주라니...한정이라니....내 이니셜을 넣어서 나만의 케이스를 만들 수 있다니!
그냥 지나갈 수 업짜나요😏
그래서 사달라고 함😂
케이스는 매우 튼튼할거 같아요.
변색되는게 좀 걱정되지만 너무 맘에 드네용💕
후후 체고다✨
매년 생일날 글 썼었는데 올해는 좀 늦었지만,
여튼 즐거운 생일&결기여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