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예사 첨 듣고 소름 돋았는데🙄 그때부터 좋아하는 래퍼 조광일.
쇼미10에 나와서 챙겨보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곡 정말 취향이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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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나는 다른가봐, 섞일 수 없지 평생.
어차피 너도 혀를 내두를게 뻔해.
되려 다가가면 전부 가시가 박혔어.
내가 판 우물에 되려 갇혀버린 난파선.
그 바다에 빠지고 더 깊은 심해로 다이빙
하늘은 밝아도 내 주윈 어두운 밤이지.
수천번 악을 질러도 잘 들리지 않나 봐.
밖에서 보는 난 그저 아름다운 밤바다.
손길을 뻗고 온기를 원해도
그들은 오히려 내가 망가지고 무너지길 원했어.
내가 나쁜지 착한지 잘하고 못하곤 별개고
날 버리고 널 의식해. 존심 버리고 변해도
다 똑같더라. 난 가시 같은 존재야.
무관심 보단 낫대, Hate it or love it.
넌 말은 참 쉽게 해,Your talk is cheap.
그냥 내가 싫다고 말해줘.
그 속에서 너도 외롭잖아. 차라리 밖에 있는 편이 낫지.
난 너의 눈에 가시.
난 너의 눈에 가시.
난 너의 눈에 가시, 가시야.
가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