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크리스마스&새해가 출산임박시즌이라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이제 37주... 언제 출산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시기임니다.
며칠 전 병원에 다녀왔을 때 애기는 잘 크고 있다고 하시며
운동 너무 심하게 하지 말고 복식호흡 잘 하고 왼쪽으로 누워서 자라고 하시던 ㅋ_ㅋ
1월1일은 남편이 떡국 끓여줘서 맛있게 먹고 낮잠으로 하루가 지나가버렸어요.
요즘 항상 냥이들한테 둘러쌓인 삶이네요
(침대에 자주 누워있어서 ㅋㅋㅋ)
출산가방도 거의 다 쌌고....뭔가 두근두근하면서 걱정도 되고 하는 하루하루입니다.
배가 더 나올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배도 나오고 있구요 ㅋㅋ
마이퍼분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2022년은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