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게시물이 치비햄으로 도배되는 중...👶
치비햄 백일 사진 찍고 왔습니다:3
가서 투정 한 번 안 부리고 의젓하게 사진 찍고 온 치비햄 칭찬해🥰
사진관에서도 낯도 안 가리고 울지도 않고
언니들이 안아주면 폭 앵겨서 이쁨 잔뜩 받고 왔네요😂ㅋㅋㅋ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그 중에 몇개만 올려봅니다.
치비햄은 사실 신비주의 였지만(...)
남편이 귀엽다고 자랑하고 싶다고(...) 얼굴 사진을 올려달라고 요청하여 그대로 올려요 ㅋㅋㅋ
언제 비공이 될지 모른다능!😂
남편이 저 임신했을 때 애기한테 바라는 점이 딱 하나 있었는데
그거슨 저를 닮은 하얀 피부....ㅋㅋ 남편은 피부가 굉장히 까만 편이라 연애 때도 제 하얀 피부가 너무 좋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치비햄도 그걸 닮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치비햄은 저보다도 더 뽀얀 피부의 소유자입니다.
남편의 자랑거리 중 하나라능🤭
뽀얗고 오동통....기여워....🥰(팔불출)
갓 조리원 퇴소 해서 이틀을 밤 새면서 우와...이게 육아구나....백일이 너무 멀다....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무럭무럭 자라서 130일을 바라보고 있네요.
바람이 있다면 이대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치비햄이 울어서 이만...😹
넘모 귀엽다!!
아주 사랑스럽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애기엄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