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떠나란게 아니라 외국인신분,이중국적자니까 갔다가 다시 비자 받아서 되돌아오면 되잖음...
그뒤에 비자로 생활하면서 영주권 얻으면 되고여...
그리고 정확히 따지면 고려인 4세라 해도 국내에서 태어났다면 최소 영주권이 주어졌겠죠
근데 저런 경우는 부모가 고려인 1~3세고 4세는 해외에서 태어나서 부모가 들어올때 같이 따라 들어왔을거라고 봄...그래서 외국인인거죠...
기사를 읽어보니까 4세부터는 동반비자로 들어왔다고 되어 있던데...
결국 법으로 따지면 넌 외국인이다 이런거죠 거기서 태어났고 거기 국적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저걸 지원해주면 고려인만 동포냐고 조선족은 동포 아니냐고 진짜 조선족도 대우해달라고 엄청 오게됨...형평성 문제도 고려해야되요...
확실하게 이해해야 할게 고려인 동포를 지원해줬던건 일제 시대떄부터 강제로 타국으로 이주되서 정착했던 사람들에 대해 도와줬던거죠
그래서 1~3세로 한정한거고여 그걸 계속 4세 이렇게 늘려가면 또 5세도 보장해달라고 할테고 끝도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