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오래전부터 회원가입을 안 하고, 눈팅만 하다가 리뉴얼 후 몇몇 특정 게시물들이
비회원 공개가 잘 안되었던지라 미루고 미루다가 가입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렇게 좋아하던 게임도 시들하고(구매는 계속하는데 할 시간도 없고),
영화도 그냥 그렇고 습관적으로 보긴 하는데 예전만큼 엄청 재미있고 그렇지는 않아요.
음. 나이는 계속 먹어가고, 불감증이 심하게 온건지.
2020년은 뭔가 이룬 것 없이 헛헛하고 싱숭생숭하게 흘러갔지만 2021년은 또 힘내봐야죠.
4444일 기념으로 흔적 남깁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코로나도 제발 좀 물러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