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정치적 성향에서 집안에서 얘기하는게 사실인양 믿게 만들고,
언론에서 얘기하는게 사실인양 믿게 만들고,
자신의 주관이나 생각보다는 우선 닥치고 듣고 대다수가 그렇다라고 하면 그런줄 믿게 만드는건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30대 초반의 나이에 갓 대학을 들어갈 때까지만해도 집안에서 얘기하면 그게 맞으려니..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그냥 누가되든 상관없다. 라는 생각이었는데...
점점 그런 생각이 드네요.
...복잡하게 생각하게 만들기 보다는 그냥 단순히 주입한거 외우고 시키는대로 하게 만드는거...
이런게 익숙해지도록 만드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오늘 문득 듭니다.
물론 생각이고 비약이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