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그것뿐이에요.
정말 정말로 주변 분들의 힘과
도움을 받으며 공부하게 해주신
『모든 개는 천국에 간다』
18번의 공연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솔직히, 마리네라고 하는 역이라던지
어디가 힘들었다던지
어느 부분에서 노력했다던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싶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대체 뭐부터 말해야 좋을지
아니, 오히려 속을 스스로 드러내는건 좀 아닐까나아... 무대 본방을 즐겼다는게 메인이니까... 질문받으면 대답할까나... 라고 생각해서
많이 쓰는건 이번엔 포기할게요. 웃음
다만
어쨌든 재미있는 매일이었습니다.
공연을 봐주신 여러분, 멤버
함께 공연해주신 여배우 여러분,
뒤에서 도와주신 스탭 여러분,
노기자카46의 '개'조 멤버
항상 응원해주셨던 여러분과 멤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왤케 진지하냐!
마이피에 왠 연예인 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