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코하마 개별 악수회였습니닷
의상은 이런 느낌...!
모노톤입니다.
오늘은 이런 스커트 팬츠
맘에 들어♡
RD님의 것입니다♪♪
귀여워 (∩*´ω` *∩)
카린짱과 나란히 서면 거인이!
그리고 마나츠와 사복이 비슷합니다 ♪
오늘도 여러분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
캠페인의 낙씨의 이야기가
많았었으려나?( ∩ˇωˇ∩)??
와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그리고 13th도 전회장 완매,
고맙습니다 (´;ω;`)
30부가 된 뒤 첫 완매입니다.
지탱해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부담을 드리고 있는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 ; _ ; )
앞으로도 힘내겠습니다. ?°?(>_<)?°?。
.?.:???+.?.:???+.?.:???+.?.:???+.?.
다음은,,
할로윈 라이브에서 입은 늑대 의상!
오늘 악수회에서도,
라이브 갔다구~ 라고 하시는 분이
많이 오셔서
기뻤습니다 ( ; _ ; )
.?.:???+.?.:???+.?.:???+.?.:???+.?.:
이번회에도 많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일을 적어주신 분이
많아서 정말 놀랐습니다! 웃음
당장,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와서,
그 때의 전화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아버지:
블로그에 내 일을 적었으니까,
코멘트도 신경이 쓰여서 체크해봤어.
모두 내 일에 대해서 쓰고 있던데,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이번에는, 악수회를 하러가는 쪽이 아니라,
악수회를 하는 쪽이 되고싶은데.
나도 악수회 해볼까.
카즈미 :
뭐야 그게, 왜 그렇게 되는거야.
(뭐어, 우리 아버지라면 어쩔 수 없지)
아버지 :
자, 자, 잠깐 들어봐.
좋은 안을 생각해봤는데.
나짱과 시라이시상의 레인에
끼어있으면 좋을 것 같아.
새로운 레인을 만들면 스태프씨에게
폐가되니까, 1.5레인 같은 건 어떨까?
카즈미 :
1.5 레인?
절대 무리야, 무리.
(이미 충분히 폐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이런 발상은 어디서 오는걸까?)
아버지 :
기다려봐, 나짱과 시라이시상 레인과 대기 줄 길이가 같아지면 어쩌지.
카즈미 :
아빠, 걱정안해도 되요.
분명 3명정도 밖에 안설테니까.
게다가 고향 친구들 뿐이라구.
(어디까지 포지티브인거야 우리 아빠는. 하지만, 나보다 줄이 길어져버리면 어떡하지 라고 걱정하는 내가 있었다.)
아버지 :
뭐어 그러려나.
분명 18명 정도만 서겠지.
그런데, 한 명에 5분이라구.
카즈미 :
니예, 니예~ 그럼 또 전화해요.
(18명이라는 근거는 어디서 온거야? 그것도 아빠와 5분간 뭘 말하는거지? 원피스 이야기? 고향 이야기? 하지만 우리 아빠라면 이야기 할지도. 혹시 카미대응?)
이상
아버지와 딸의 시시한 대화였습니다.
comment answer:)는 생략!
.?.:???+.?.:???+.?.:???+.?.:???+.
내일 오랜만의 미라클9
녹화는 좀 전이었으려나???
지금보다 말랐을때니,
그런 점도 체크해보세요! 웃음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