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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작업물 중에서도 가장 애정을 실었던 "옛비명굴의 케인"입니다
어릴적 "사쇼"와 "월화"를 참좋아했는데~ 그중에도 발도술에 대한 느낌이 너무 맘에 들었었습니다
물론 케인의 검술이 그부분과 다르다 해도 그런식의 느낌이 나도록 연구해 봤던부분이 없잖아 있죠...ㅎ
그래서 일까요... 옛비명굴의 문턱에서 케인의 모습을 보면 "요...녀석"하며 아빠미소를 짓곤합니다.
개인적으로 휴식과 전환을 위해 이번에 퇴사를 하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중에 이렇게 잠깐이나마 애장품?!ㅋㅋ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작업물 올려봅니다...^^ 부족하지만, 작업물들 좋아해주셨던 유저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해서 더 멋진 결과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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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