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보다 한달이나 늦게 개봉하는 바람에 몇몇 내용들을 이미 알고 보게 됐습니다.
그래서 재미가 살짝 반감된 면이 있는데요.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쿠키영상은 2개가 있는데 여건상 마지막 쿠키 영상은 못보고 그냥 나왔습니다.
첫번째 쿠키영상은 많은 사람들이 안나가고 봤지만 끝나자 마자 우르르 나가버려서...
혼자 뻘쭘하게 앉아서 보기엔 너무 눈치가 보이더군요.
스탭롤 영상 시간도 꽤 긴편이고.... 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음악은 인터넷으로 들었을땐 별로였는데 영화와 함께 들으니 매우 좋더군요.
두유 워너 빌드 어 앤트맨 노래 나왔으면 지렸을지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