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보고 왔습니다.
저에게는 평작정도 되는 영화였습니다.
액션이 너무 평범했거든요.
시빌워에서 보여준 액션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솔로무비를 무척 기대했는데...
영화 첫장면에서 나온 액션은 너무 어두워서 분간이 잘 안갈 정도였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액션이 어두운 곳에서 벌어졌습니다.
액션만 좀 더 좋게 나왔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부산에서 촬영한 부분은 전혀 어색함이 없었습니다.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 같더군요.
배우분들의 우리말도 제법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잘했다는건 아니고요.
이제 4월, 혹은 5월에 개봉할 인피니티 워를 기다릴 차례네요.
부산씬은 신경쓴게 느껴지더군요
특히 고마워요 할때 모든 관객이 빵터져서 정신못차리는거 영화보면서 간만이었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