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박지훈 번역가는 계속 활동 가능하겠네요.

앤트맨과 와스프 보러 가시는 분들이 이리 많으니 마블 코리아는 계속 박지훈 고용하겠네요.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보이콧 참여율이 저조한건 예전부터 알고있었는데 좀 갑갑하네요.

아무리 개인의 자유라지만 명백히 문제가 있는걸 알고서도 개인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잘못된걸 무시하고 그냥 퉁치는 우리들.... 나중에 더 크게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블 코리아가 박지훈 아니라고 했고 보고 온 사람들도 아닌거 같다고 하는데 왜 그럼?"

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문제는 그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마블 코리아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마코 "박지훈 아니에요. 믿으세요. 근데 번역가는 공개 안합니다."

소비자 "왜 공개 안하나요?"

마코 "그건 내맘이지."

박지훈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번역을 맡기고 번역가를 공개하기 전까진

전 계속 보이콧 할렵니다.

좀 슬프네요.

[조디 홈즈]

마블 영화 꼭 두번씩 봤는데 이제 딱 한번만
봅니다 고마워요 박씨

[산적신]

저도 안보려구여 호구 취급 하는데도 봐주주는건 그냥 개돼지라는거 인증인거라
최소 박읍읍이 나와서 사죄라던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면 모르는데
디코에선 감추기만 급급한데 그런걸 봐줘야 할 이유가 전혀 없죠
마블영화는 토르 1 빼고 첨으로 극장에서 안보는 영화가 될듯

[천사장 라파엘]

그이후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