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이런것까지 질문하나 하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해 보는 루리웹 질문!
중국 여자들은 안하고 그냥 자연스럽게 생각한다고도 하던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겨드랑이 털 제모를 꼭 하잖아요?
그런데 궁금한건 남자의 경우가 궁금하더라고요.
코미디 프로그램 보면 만세를 하게 되면 겨드랑이를 가리곤
하잖아요 부끄러워 하면서요.. 그런 문화적 인식 때문인지
웬지 겨털을 보여주는건 매너가 아니란 생각까지 들게되었는데요.
여름에 버스를 타면 손잡이를 잡아야 하는데 다소 소매 구조상
노출이 잘 되는 옷이 있죠.. 전 솔직히 신경이 좀 쓰이는 편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남자가 겨털을 제모하면 남자가 겨털이 없어! 아 진짜 깬다 하는 사람도 있고
털이 북실대면 또 그건 그거대로 매너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요.
운동선수나 보디빌더들은 제모를 하시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몸이 평범한데 제모를 하면 그게 이상해 보이는 건지..
아무튼!! 생각의 차이가 있는거니까요.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가 뜬금없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남자의 겨털 노출 괜찮다 VS 비매너다 가려라
(일부러 노출하는 건 변태라는 가정하에)
비매너다 라고 생각할 경우
남자도 겨드랑이는 제모를 해야한다 VS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