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되는데 생각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현 직장..
연차, 월차 없음, 자질그레한 짜증이 있음.. 회사 맘대로 식의..
네이트온으로 회사 불만 이야기하는거 발견하고 회사 전체 네이트온 차단 시켜 버림.. 등등..
조금 있음 1년채우면서 퇴직금. 남아 있으면 승진에 월급 상승
2. 이직 직장..
월차, 년차 있음.. 가끔 점심 시간 2배, 가끔 오전 근무 후 출사, 야유회, 회식 많음
회식은 호불호가 좀 있겠지만.. 암튼.. 복지가 좋음.
이직해도 승진 및 월급 상승
가장 큰 문제는.. 퇴직금입니다.
퇴직금 받기 위해 남아 있음 이직하려는 회사를 포기해야 하고..
이직을 하려면 퇴직금을 포기해야 합니다.
회사를 옮기려는 마음이 큰데, 퇴직금 하나가 걸립니다. 이직하는 직장이 월급이
조금 더 많기는 한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직하려는 직장 포기하고, 퇴직금 받고 3의 직장을 찾아볼까도 생각해 봤는데..
이래저래 불투명하고.. 이직하려는 직장은 소개로 가는거고.. 일단은 가겠다고 해서
지금 회사 마무리 하느냐고 3주는 기다려주고 있는 상태라.. 더는 못 기다린다고 하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한 쪽이 확 좋으면 고민도 없는데..
고만고만한 하니까 장단점이 생겨서 고민이 더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