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는 못해도 구경은 하고 싶었는데..ㅜㅜ
밤에 일하는 특성상 낮에는 자야하고 나중에 삽사이트에 영상좀 올라오길 바랄뿐입니다.
스트렝스 성장의 정체기를 인정않하고 되지도 않는 중량치려다가 목근육과 승모근만 씹창나구, 덕분에 몸상태도 안좋아서 보름동안은 맨몸운동과 스트레칭만 했네요.
역시 로숀은 멘소레다암~ㅎㅎㅎ
오늘 오랜만에 체육관에 가니까 코치님들 얼굴이 참 자알~ 구워졌음 ㅎㅎㅎ
이제부턴 슬~슬 유산소운동의 비중을 늘이고 체중감량도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파워와 컨디셔닝위주로 돌리면서 체중이, 좀 줄면 다시 스트렝스로 가야지요.
덩치는 쓸데없이 크면서 힘은 턱없이 부족하니 원, 허우대 아깝지요.
답은 묵묵히 SAPZIL뿐...
올해에는 데드 리프트 200! 프론트 스콰트130! 밀리터리 프레스70!
달리는 거야~!
근데 우리나라는 언제쯤 스트롱맨 대회나, 크로스핏 게임 같은걸 방송에서 볼수가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