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거 아닙니까?
[흡연구역]이외에는 다 금연장소에요.
국민학교때부터 시가에 불을 붙여온 나도 아는걸 다들 왜 이러시나요?
나원 참...
저도 철없던 시절에 처칠을 입에 물고서 길거릴 활보하며 진상떨던 시절은 있었지만
길거리나 음료수용기에 다 피운 연초를 쑤셔서 버리는 몹쓸짓은 안했는데...;;
애연가라면 자신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연초를 깨끗하게 마무리를 하여 정리하여
보내주는 것이 연초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까?
흡연을 대체 어디서 배웠길래 이모냥인지 ㅡ_ㅡ;;
그리고 실제로 흡연을 한 뒤에는 샤워하고 이빨닦고 옷도 다 갈아입어야 합니다.
괜히 19세기에 신사들이 집에 흡연실을 따로 만들고, 스모킹캡에 스모킹가운을 따로 착용 했던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