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줄넘기 기술인 2단뛰기를 마스터하지 못한채 시작을 하게 됩니다.
실은 물구나무 푸쉬업두 어설프기 짝이 없구요 ㅎㅎ
오픈을 시작하자마자 탈락할 기세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다음주 중으로 저의 인사불성이 된 작태를 온라인에서 비디오로 보시게 되겠군요 ㅋㅋㅋ
그나마 지난주 토요일날 감기가 걸렸는데도 스쿼트를 어거지로 150KG까지 성공한게 성과네요.
기분이 좋아서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115KG 수퍼스쿼트까지 해냈습니다.
한번 한번을 1RM을 하는 심정으로 고함을 지르면서 리프팅을 했습니다 ㅋㅋㅋ
막판에 한 다섯개는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중간지점에서 한 2초정도는 버티면서 밀어올렸네요
월요일은 근육통을 풀기 위해서(?) 피티 피프티를 했습니다.(일명 척노리스)
실은 토요일날 근육통의 여파로 박스점프 하다가 털렸...;;
한 삼십오분은 넘게 시간을 끌었네요 ㅋㅋㅋ
이번주부터 시작인데 이렇게 심야근무를 하느라 컨디션이 걱정이네요
제발, 머슬업이나 더블언더, 핸드 스탠드같은건 안나오기를 ㅠㅠ
그럼 완주라도 노려볼테니까...;;
아무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