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은 국가 신용도가 꽤 높은 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문이나 언론 신용도도 높은 듯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의심이라는 단계를 잘 안하는 것 같아요.
누가 욕을 먹고 해도 왜? 무슨 일이 있었지? 같은 생각보단 그냥
뉴스나 언론이 그렇다고 하니 그런갑다 하고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심을 한다해도 별 같잖은 개논리로 자기들끼리 합리화를 하는데
혐한 방송이나 잡지를 보면 참 꼴불견들이죠.)
물론 그거야 어느나라건 그렇지만서도,
일본은 유독 의심의 단계가 더 짧거나 없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에요.
그리고 지금의 일본 국민들이 그런것도 일본 정부의 우민화가 먹혀들었기 때문이죠.
지금도 일본 정부는 우민화를 위해 힘쓰는 중이랍니다 'ㅅ'
얘넨 딱히 의심을 해도 목소릴 낼 수가 없구요.
과거에 민주운동 관련해서 큰 실패를 겪은 이후로는 아예 사라졌다던가 그렇게
들었습니다.
저도 일본인 친구가 대통령 선거때
문재인 후보는 일본에 대해 굉장히 비협조적인 사람 아니냐?
그는 일본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들었는데 걱정이다. 라고 하더군요.
거기다 후보시절에 일본언론이 대놓고 경계하기도 했답니다.
일본은 정치적으로 그냥 썩어 문들어져서 진작에 죽은 나라입니다.
민주주의 국가도 아니고 그냥 여전히 봉건사회속 귀족들과 백성들. 딱 그정도인 것 같아요.
내가 일본에 살아서 잘아는데 일본은 전혀 안그렇거든 하는 사람들 왜이렇게 많냐..
일본이 무슨 강원도 산골마을도 아니고..
그리고 여러사람 만나보면 별의별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것도 알게될텐데..
본의아니게 항상 일본에 가면 정말 여러종류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학생, 가정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기업인, 야쿠자, 중고등학교 교사, 교수, 의사, 연예인, 정치인 등등
우물안 개구리 처럼 있지말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일본이라는 나라는 그렇게 좁지 않습니다.
왠만하면 트러블은 피하시고 몸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