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 면회를 갔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503을 인격적으로 대해주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리고 완전히 왕따를 당해서 혼자서 우울하게 구석에 있는겁니다.
보고있기 너무 불쌍해서 말도 걸어주고 어깨도 주물러 주며 살갑게 대해줬습니다.
그런중 갑자기 503이 저를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뭐야 이건 하는 생각이 들던 때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끔찍한 악몽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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