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동생이랑 간편하게 저녁 때우려고 맥딜리버리 시켰는데 예상시간 30분 후로 뜨더군요.
근데 1시간이 지나도 안오길래 고객센터에 전화했습니다.
그러더니 몇분후에 저희집 근처 매장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주문을 받았는데 손님이 많아서 까먹고 있었다고 ㅡㅡ
그래서 그럼 얼마나 기다려야 하냐니까 30분 정도 걸릴거 같다고. 그래서 됐다고 빠르고 간편하게 먹으려고 시켰더니 치킨이나 식사고 아니고 패스트푸드인 햄버가가 2시간이나 기다려서 먹어야 하냐고 ㅈㄹ하고 끊었죠.
그 다음부터는 그 맥도날드는 가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