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토에서 1986년도에 출시한 횡스크롤 액션게임.
상중하 방패, 검공격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고 갑옷을 벗겨낸 후에 찔러서 적을 무찌르는 형식의 게임이다.
오락실에서는 황금성이라는 제목으로 가동됐는데, 대전중에 탈의 시스템 덕분에 인기가 많았다. 그중에 1층의
여기사와 대전이라도 할 때면 맨가슴 좀 불려고 갤러리들이 진을 쳤었다.
재밌게 즐긴 게임이다. 캐릭터도 큼직큼직하고, 검과 검이 부딧치는 효과음도 좋고, 둔기들이 살을 관통할때
사운드도 어릴때는 잔인하게 느낄만큼 잘 뽑아낸것 같다. (게임 수위는 좀 있지만..)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WSbJJ3x-_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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