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송 하고 있는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김봉남 살인사건의 전말 이라는 영화를 소개하는데
5초정도 섹스 장면이 그대로 방영이 되고
십창, 시발년 이라는 대사도 여과없이 들려주고.....
와이프랑 보다가 순간 멍하니 서로를 바라보며 황당해 했네요...
sbs 미친 것 아닌가 싶을 정도라고 느꼈는데
제가 너무 보수적이게 생각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보신 분들은 아무렇지 않았나요?
내가 너무 과민 반응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