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티리온...
완행열차타고 데너리스 만나러가는데
어떨결에 직행열차 타고 말았내요.ㅋㅋㅋ
개인적으로
티리온과 데너리스의 조합을 상당히 꿈꿔왔는데
꿈이 현실로...ㅠ.ㅠ
앞이 궁금해서 책도 사다볼까 했는데
이미 미드로 배워 온 왕겜이라 꾸준히 시즌을 챙겨 보고 있습니다...
티리온과 데너리스라...
삼용애미와 난쟁이의 조합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조와 제갈공명이 팀을 이룬 것 같은 설램이..ㅋㅋㅋ
역시 왕겜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