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가 12살인데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가 되어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일본으로 경기 갑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일찌감치 홍명보에게 칭찬도 듣고
여러 코치와 감독들에게 눈에 들더니
이런 감격스런 일도 생기는군요.
비록 아직 어린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이지만
훗날 꼭 이름 날리는 좋은 선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름도 박지성과 같은
김지성.ㅎㅎㅎ
일본전에 골폭풍이 몰아치길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