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이 리플렉트벨트도 숨기고 숨어 한숨 자려고 했지만
전자 T셔츠의 기능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던 감독관들에게 발각 --
장애물코스에서 흥미로운 사실은 장애물코스는 단순한 장애물코스가 아니라
지원자들의 정신상태도 모니터링 하기 위함(고소공포증,폐쇄공포증 등등.)
2주째부터 팀윅(Team Week) 돌입. 엄청난 무게의 물건들을 몇가지 주면
팀을 이룬 지원자들이 조립(?)을 해서 목적지까지 끌고 가야됨.
저경우 400파운드 가까이 되는 물통을 재주껏 6마일(10Km 정도)
떨어져 있는 목적지 까지 가지고 가는데 운반틀을 잘 만든다면 편할것이고
못만든다면 400파운드가 넘는 무게의 장애물을 땅에 질질 끌고 가는 상황이
벌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