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끔 보면 베이글녀 어쩌고 하며 시덥잖게 생긴 여편네들 사진올라오는 경우 종종 보이는데... 베이글녀라니? 빵집 처자 말하는건가? 라고 생각해 봤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분명히 또 시덥잖은 신조어 인듯한데.. 도대체 무슨 뜻인지 감이 안잡히네요.
신조어를 만들려면 좀 그럴듯하게 만들던지, 빵못먹어 한이 맺힌 청소년이 지어낸 신조어도 아니고.. 의도를 했든 안했든 빵이름이라니..==
애초에 베이글이라는 먹거리를 모르고 지어낸 신조어라고 생각하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웃기긴 한데... 이런식으로 어거지로 신조어를 만들어 낼 필요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