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누워 있는데 잠은 안오고 한참 눈감고 누워있다가 잠이 안와서 결국 시계를 보면 이미 눈감고 누워있은지 한시간 이상 지나있을때 난감함... --
그냥 안자고 버티면 그만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잠을 안자고 버틸경우 낮시간에 꾸벅꾸벅 졸거나 수면을 취할때까지 머리쓰는 일이나 집중력을 요구하는 일등은 능률이 최악이 된다는게 문제..
그렇다고 소화제나 감기약도 약이라며 기피하는 나에게 수면제는 선택사항이 될수 있는것도 아니고, 체력이 남아 돌아서 그런가 싶어 몸좀 움직여 볼까 생각해봐도 운동할 시간이 없는 날은 또 어쩔수 없고.. 커플들은 체육관 갈필요도 없이 그냥 침대에서 서로 도와가며 운동(?) 할수 있으니, 결국 체력소모후 잠도 잘올테니 그런면으로는 커플이 부럽기도 함.. -_-;
잠 잘오는 방법 없을까요? 눕자마자 5분도 안되서 세상 모르게 잠드는 사람들은 어떤 면으로는 참 대단한거임.. --;
눕자마자 잠드는 사람이 어찌나 부럽던지..;
그나마 요즘 라텍스베개로 바꾼후 그럭저럭 잠들게 되더군요.
침구류를 한번 바꿔보심도 괜찮을듯.